반응형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9월 분배금이 오늘 드디어 입금이 되었네요.

 

국내 월배당ETF는 대부분

분배금 지급 기준일이 매달 말일이고,

영업일 기준 2일 뒤에 입금이 돼요.

 

9월말, 10월초 연휴였던 관계로

9월달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9월27일이었구요,

따라서 9월25일까지 매입한 수량에 대해서

분배금이 지급이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받은 분배금은요.

 

총 378,820원이에요.

 


● ISA 계좌

    - 수량 : 3,274주

    - 분배금 : 153,878원

● IRP 계좌

    - 수량 : 4,786주

    - 분배금 : 224,942원

● 종합현황

    - 이 종목을 1만주 모으는걸 목표로 투자를 시작했어요.

    - 배당금 받으면 바로 당일 또는 다음날 재투자를 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추가 매입을 하면서 

      물량을 늘려온 결과 현재 8,060주를 모았어요.

    - 앞으로 1,940주만 더 모으면 한 개의 그럴싸한 스노우볼이 만들어질거 같아요.

    - 5만4천원으로 시작한 분배금은 37만8천원이 되었구요,

    - 5천여주였던 주식수는 현재 8천여주가 되었어요.

 

    - 매달 40원을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첫 달 받은 분배금이 주당 10원이었어요.

    - 아주 바람직한 모습으로 주당 분배금이 상승한 모습이에요 ㅎㅎ


이렇게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분배금을 지급 받았어요.

분배금은 당일 또는 다음날 바로 재투자 하는데 사용했구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분배금으로 88주를 더 매입할 수 있었어요.

 

만주를 모을 때까지는 이 종목만 매수하기로 했는데요,

만주를 다 모았을 때는 다른 종목도 고려 중이에요.

 

아무튼,

월 배당을 받아서 재투자하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형? 한국판? SCHD라고 불리는

TIGER/SOL/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8월 비용이 공개됐어요.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ETF의 총보수는 #보수합계, #기타비용, #매매중개수수료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수수료는 위의 세 개 항목을 모두 더한 값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광고를 할 땐 그 중 "보수합계"만 얘길해요.

"OOO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수수료는 0.01% 입니다." 이런식으로요.

총비용을 구성하는 3개의 항목 중 가장 저렴한 부분만 부각시키는거죠.

 

속지 말자구요.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3개 회사의 월별 수수료를 비교해보면 위의 차트와 같아요.

압도적으로 TIGER가 저렴해요.

 

그런데 TIGER는 7월달 대비해서 8월달엔 아주 조금 올랐어요.

약 0.01% 정도요.

 

그에 반해 SOL과 ACE는 지난달 대비 0.03% 정도 비용이 줄었네요.

매달 0.03%씩 줄어든다면 ACE는 5개월 뒤에 TIGER 수준까지 비용이 내려올 수도 있겠네요.

 

 

위의 표는,

8월달 배당수익률에서 총비용을 12로 나눈 값을 뺀거에요.

배당수익률로는 TIGER가 가장 작았는데,

비용을 반영한 순수익률은 TIGER가 가장 높은 것이 확인이 돼요.

 

그럼,

3개의 상품 중에서 OOOOO 미국배당다우존스에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