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월배당 ETF의 종목별 월 분배금, 월평균 수익률, 연평균 수익률, 그리고 매달 발생하는 비용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국내 월배당 ETF는 지급 기준일에 따라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한 종류는 매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고, 나머지 한 종류는 매월 말일을 지급기준일로 하고 있어요.

그 중 오늘은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월배당ETF의 배당금이 확정되었기에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요.

 


■ 지급 기준일과 지급일

  • 지급기준일 : 5월 15일 (5월 13일까지 매수한 주식)
  • 지급일 : 5월 19일

 

■ 분배금 현황

  • 종목별 배당금, 배당락 전일 주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월별 배당수익률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 4월엔 3월 대비 주가가 8% 가량 하락을 했었는데요, 이번달엔 배당금이 지난달 대비 30% 넘게 줄어들어서 ACE는 주당 21원, KODEX는 주당 24원이 확정됐어요.
  • RISE 코리아밸류업, PLUS 코리아밸류업 : 밸류업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그 동안 주가수익률과 배당수익률이 모두 형편없었는데요, 올해 들어서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상장 이후 주가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되었어요. 배당수익률은 증권사별로 차이가 발생했는데요, PLUS는 3.1%, RISE는 1.27%로 차이가 작지 않아요.

 

 

  • 미국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종목들은 연 10%가 넘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요. 지난달엔 주가가 많이 하락을 하면서 배당금도 같이 줄어들었었는데요, 이번달엔 주가 상승과 함께 배당금도 올라간 종목들이 많이 있어요. 
  • 커버드콜은 월별로 배당금이 아닌 배당수익률이 일정한 편이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금도 줄어들고 주가가 오르면 배당금도 같이 오르는 효과가 있어요.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 커버드콜 종목이 아닌 종목 중에 연 10%에 가장 근접한 종목은 리츠 ETF를 들 수 있어요. 금리 인하가 언제 될진 모르겠지만, 금리가 내려간다면 수혜를 받을 수 있어요.
  •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 이 종목들은 배당수익률보다는 IRP 계좌에 단일 종목으로 100% 담을 수 있는 종목이란 장점이 있는데요, IRP 계좌에서 단기 예금은 들기 싫은데, 위험한건 싫을 때 이 종목들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과 삼성전자채권혼합은 3개월간 주가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네요.

 


 

지난달엔 관세 이슈로 급락했던 주가가 이번달엔 많이 회복된게 확인되네요. 

월배당 ETF는요 주가가 오르면 주가 수익률이 올라서 좋고,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금으로 싸게 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요.

 

5월 말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종목은 5월 28일까지 매수를 하면 6월 4일에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에 상장된 국내 월배당 ETF 리스트와 종목별 월 분배금, 월평균 수익률, 연평균 수익률, 그리고 매달 발생하는 비용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25년 4월 분배금이 모두 확정되었어요.

4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하였을 경우, 5월 둘째 영업일인 5월 7일에 분배금이 입금 예정이에요.

 

그럼 아래에서 2025년 4월 분배수익률 순위와 유형별, 종목별 분배금 확정 내역을 공유할게요.

 

개요

■ 표 설명

■ 분배금 수익률 순위

■ 유형별 분배 수익률, 주가, 비용 정리
   . 주식형
   . 채권형
   . 커버드콜
   . 리츠 & 혼합

※ 결론

 

 

■ 표 설명 

 

  • 분배금 : 1주당 분배금
  • 가격 : 분배락이 발생하기 전날 가격
  • 수익률 : 매월 분배금을 가격으로 나눈 값
  • 비용 : 연환산 시 값. 위의 값을 예로 들면 24년 6월 비용인 0.155%는 6월엔 연 0.155%에 해당하는 만큼의 비용이 발생했다는 의미로, 실제로는 0.155%의 1/12 정도의 비용 발생. 매월 10일 경 지난 달의 비용이 발표됨
  • 월평균수익률 : 월단위 수익률의 평균값
  • 연수익률 : (월평균수익률 x 12) - (비용 ÷ 12)

 

■ 분배금 수익률 순위 

 

전체 종목에 대해서 연환산 수익률이 높은 종목부터 낮은순으로 정렬한 결과로 총 종목수는 103개에요.

아래 표에서 "연수익률"은 수수료까지 반영한 배당수익률이에요.

 

 

  • 언제나 그렇듯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은 모두 커버드콜 종목이에요.
  • 특히 1~3위에 위치한 종목인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상장 이래 지속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어요.

 

  • 커버드콜 종목이 아닌 종목 중에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리츠 ETF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PLUS K리츠, KODEX 일본부동산리츠(H)가 상위권에 위치해 있어요.

 

 

 

■ 유형별 분배 수익률, 주가, 비용 정리 

 

  • 살구색으로 색이 들어가 있는 종목은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종목이며, 해당 종목들의 주가는 배당락이 발생하기 전 가격인 4월 11일 주가에요.
  • 마찬가지로 월말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종목의 주가는 배당락이 발생하기 전 가격인 4월 28일 주가에요.

 

▶ 주식형

 

  • 올해 3월에 SCHD의 종목 교체가 있었는데요, 이후로 SCHD의 주가가 많이 하락했어요. 마찬가지로 K-SCHD로 불리는 ACE / KODEX / SOL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주가도 지난달 대비 많이 하락했어요. 3월에 비해 주가가 10% 정도씩 하락했어요.

 

 

  • 위에 있는 종목들은 배당수익률도 3% 미만으로 매력이 없고, 대부분의 종목이 주가 또한 하락을 하면서 배당수익률로도 주가수익률로도 그닥 메리트를 느낄 수 없는 상태네요.

 

 

  • 한국의 금융주를 주로 담고 있는 고배당주 ETF들은 4~5%의 배당수익률과 함께 주가도 보합 또는 약간의 상승이 있었어요. 

 

 

  • 코리아밸류업 종목 중에 ACE 코리아밸류업이 11월에 상장 이후로 이번에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했는데요, 단 한 번의 배당으로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 됐어요.

 

 

  • KIWOOM 미국방어배당성장나스닥은 약 0.13%대의 배당을 지급해서 연평균 1.55% 수준인데요, 연 수수료가 1.6%로 배당금보다 높아서 결국 배당수익률은 마이너스 값이에요.

 

▶ 채권형

 

  •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서 미국채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미국채 액티브 종목들의 주가도 많이 떨어졌었는데요, 관세 유예 이후 주가가 많이 회복을 한 상태에요. 

 

 

  • 하이일드액티브 종목들은 아주 높은 수익률은 아니지만 주가 움직임이 크지 않으면서 5~6%대의 배당금을 지급하니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이것도 나쁘진 않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KODEX iShares미국하이일드액티브)

 

 

 

▶ 커버드콜

 

  • 주식형, 채권형 월배당 ETF도 마찬가지지만, 커버드콜 유형의 월배당 ETF는 특히 더 배당수익률과 함께 주가의 변동폭도 같이 확인을 해야 해요. 

 

 

  • 위에 있는 종목들부터 국내 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들인데요, 미국 지수 추종 커버드콜 종목 대비 국내 지수 추종하는 월배당 ETF들이 배당수익률은 낮아도 주가수익률은 더 좋았어요. 특히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은 8%에 달하는 배당수익률과 함께 주가도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에요. 잘 눈에 안 띄는 종목인데요, 다음에 이 종목만 따로 분석을 해서 글을 올려보려고 해요.

 

 

 

▶ 리츠 & 혼합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가 매월 정액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한 후 두 번째 달이에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33원의 배당그을 지급 예정이에요. 위에서 산정한 연평균수익률은 24년 5월~25년4월까지의 배당금 내역을 기준으로 했는데요, 이 기간 동안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PLUS K리츠 보다 낮은 걸로 나왔어요.

 

 

  • KIWOOM 엔비디아미국30년국채혼합액티브(H)KIWOOM 팔란티어미국30년국채혼합액티브(H)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배당금을 동일하게 25원, 15원 지급했지만, 엔비디아는 주가가 떨어지고, 팔란티어는 주가가 오르면서 주가수익률은 차이가 있어요. 동일한 배당금을 지급함에도 팔란티어의 주가가 더 올랐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엔비디아가 더 높은것처럼 나왔어요.
  • 이처럼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이 올라가서 배당수익률이 올라간건지, 주가가 떨어졌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올라간건지 꼼꼼한 체크가 필요해요.

 

※ 결론

  • 결론은 늘 동일해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높은 배당수익률에 현혹되지 말고, 주가도 같이 살펴서 배당금이 올라서 배당수익률이 상승한 진짜 상승인지, 
  • 아니면, 배당금은 동일하거나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더 크게 떨어져서 배당수익률이 올라간 거서럼 보이는 착시인지, 반드시 확인 후 종목 선택을 해야해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월배당 ETF의 종목별 월 분배금, 월평균 수익률, 연평균 수익률, 그리고 매달 발생하는 비용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국내 월배당 ETF는 지급 기준일에 따라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한 종류는 매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고, 나머지 한 종류는 매월 말일을 지급기준일로 하고 있어요.

그 중 오늘은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월배당ETF의 배당금이 확정되었기에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요.

 


■ 지급 기준일과 지급일

  • 지급기준일 : 4월 15일 (4월 11일까지 매수한 주식)
  • 지급일 : 4월 17일

 

■ 분배금 현황

  • 종목별 배당금, 배당락 전 주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월별 배당수익률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3월달 비용은 아직 공지가 안됐어요, 그래서 3월달 비용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에요.

  • ACE 미국배당다우존스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비교해보면, 배당금은 35원, 34원으로 1원 차이 밖에 안나지만, ACE는 주가가 12000원인 반면, KODEX는 10095원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에선 KODEX 가 우세해요. 그러나 한 달 동안 주가 하락률을 보면, ACE는 7.9% 하락, KODEX는 8.5% 하락했어요. 따라서 주가수익률과 배당수익률을 비교해보면, KODEX 보다 ACE가 더 나은걸로 나와요.
  • RISE 코리아밸류업은 연환산 배당수익률이 1.69%인 반면, PLUS 코리아밸류업은 4.69%로 RISE보다 3%나 더 높아요.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는 지난달 대비 주가는 9%가 떨어졌고, 배당금은 20%가 줄어들었어요.
  • 그 외에도 미국의 기술주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종목들은 주가 하락과 배당금 감소가 동시에 발생했는데요, 커버드콜 종목 특성상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금도 같이 떨어지고, 주가가 오르면 배당금도 같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요.

  • 위에 있는 종목들 중에서 연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16.8%이지만, 1월의 주가와 배당금을 현재와 비교했을 때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건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로 보여요.

 

  • 오늘 소개하는 종목중에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이 세 종목만이 1월 대비 현재 주가가 오른 상태에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당수익률 0.7%, 1.6%는 월배당주의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분배금과 분배수익률만 보지 마시고, 주가도 같이 확인해서 과도한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주가가 심하게 훼손되지는 않는지 여부도 꼭 확인하셔서 좋은 투자하시길 바래요.

 

4월 말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종목의 경우, 4월 28일까지 매수를 하시면 5월 7일에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트럼프 관세 영향으로 인해 전세계 증시가 폭락을 하고 있어요.

특히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큰 폭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미국3대 지수인 다우산업, 나스닥, S&P500 지수가 이틀 연속 5%가 넘는 하락을 했을 정도에요.

 

그래서 오늘은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3 종목의 성과를 비교해봤어요.

 

과연, 흔히들 얘기하듯 커버드콜은 상방은 막혀있고, 하방은 열려 있는지,

또는, 오를 땐 덜 오르고, 떨어질 때도 덜 떨어지는게 맞는지,

 

확인을 해볼게요.

 

■ 비교 대상 및 기간

  • 나스닥 종합지수 - "나스닥" 으로 표기
  •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 "TIGER"로 표기
  •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TIGER 타겟"으로 표기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 "KODEX"로 표기
  • 위 네 가지에 대해서 가장 늦게 상장한 KODEX의 상장일인 24년 10월 23일 이후의 성과를 비교

 

■ 주가 비교

  • 24년 10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나스닥종합지수와 커버드콜 3종목의 주가 변화율을 비교한 그래프에요.
  • 0%에서 시작하여 25년 4월 2일 기준으로 나스닥 14.7% 하락, KODEX 11.94% 하락, TIGER 7.07% 하락, TIGER 타겟 12.58% 하락
  • 나스닥지수가 가장 많이 하락했고, 그 다음으로 TIGER 타겟, KODEX, TIGER 순인 것을 알 수 있어요.
  • 확실히 커버드콜이 떨어진게 확인이 되네요.
  • 그러면 오를 때도 올랐는지 확인을 해볼게요.

  • 24년 11월~12월의 모습을 보면, 올랄 갈 때 기울기의 차이는 있지만, 오측으로 갈수록 결국 한 지점에서 다 만나는 것이 보이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면 딱히 오를 때 덜 오른거 같진 않은 모습이에요.
  • 나스닥이 가장 먼저 오르고, KODEX와 TIGER 타겟은 비슷하게 따라오르는데, TIGER만 가장 뒤늦게 따라올라가다보니 일시적으로 간격이 벌어진 지점도 있었어요.

  • 그런데요, 나스닥 지수가 횡보하는 구간에서 오히려 KODEX와 TIGER타겟이 지수 대비 하락률이 큰게 확인이 되네요.
  • 반면 TIGER는 지수를 잘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어느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도 있지만, 제가 정리한 기간의 그래프만 보자면, 지수가 오를 땐 커버드콜 종목들도 잘 따라 올라감, 지수가 횡보할 땐 종목별로 수익률이 더 나빠지는 종목이 있음, 지수가 떨어질 땐 커버드콜이 덜 떨어짐.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커버드콜이 하락장에서 덜 떨어진다고 하는건, 배당 때문이잖아요. 그래서 배당수익률도 비교해볼게요.

 

 

■ 배당수익률 비교

  • 위의 표는 종목별 매월 1주당 배당금 발생 현황이에요.
  • 만약 24년 10월 24일에 각 종목을 1주씩만 매수를 했다면, KODEX는 총 861원, TIGER는 568원, TIGER타겟은 638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 시작할 때 주가가 달랐기 때문에 이를 수익률로 표시를 해보면, KODEX 8.4%, TIGER 6.25%, TIGER타겟 7.73%의 배당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어요. 
  • KODEX는 월별로 주가 대비 1.5%가 넘는 배당수익률이고, TIGER는 1%, TIGER타겟은 1.3% 정도 되네요.

 

■ 종합수익률 비교

  • 위의 표는 24년 10월 23일에 매수했다고 했을 때 매월 주가수익률에 누적배당수익률을 더한 종합수익률을 비교한 표에요.
  • 24년 10월 23일에 각 종목을 매수했다고 하면,
  • 나스닥종합지수는 총 14.71%의 손실 중이고,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은 11.94%의 주가 손실을 기록했지만, 그 동안 누적 배당금으로 8.42%를 받았기 때문에 총손익은 3.51% 손실
  •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은 7.07%의 주가 손실을 기록했지만, 누적배당금이 6.25%이기 때문에 총손익은 1.82% 손실
  •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12.58%의 주가 손실을 기록했지만, 누적배당금이 7.73%이기 때문에 총손익은 6.11% 손실

 

※ 결론

  •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방식과 일정비율을 지급하는 방식.
  • 일반적으로는 일정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배당금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오르면 배당수익률은 떨어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수익률이 오르는 반비례의 관계에 있어요. 
  • 반면, 일정비율을 지급하는 방식은 커버드콜의 방식이에요. 주가가 오르면 배당금도 오르고 주가가 떨어지면 배당금도 떨어지는 비례 관계에 있어요. 오늘 소개한 3종목이 모두 여기에 해당돼요.
  • 이번 하락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순 없지만, 지급 커버드콜을 적립해나간다면, 어느날 "그래도 미국이니깐!" 하면서 다시 상승을 하게 된다면, 주식 평가금액도 오르고, 매달 받는 배당금도 늘어날 수 있어요.
  • 물론, 그 반대의 상황인, 주가도 떨어지고 배당금도 떨어질 수도 있지만요.

 

투자 권유와는 무관하며,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