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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한국 주식시장 난리도 아니죠?

특히 국장 시총 1등 주인 삼성전자의 하락세가 무서운데요.

며칠전 4만전자까지 내려갔다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소식으로 7%대의 반등을 하며 한 주를 마무리하긴 했어요.

 

삼성전자가 하락하는 동안 "외국인들이 무섭게 팔아치운다", "7월 이후 단 3일(?)을 빼곤 계속 순매도 중이다"란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진짜로 외국인이 얼마나 팔고 있는지? 진짜로 외국인이 팔면 떨어지는지? 직접 확인을 해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짜로 외국인이 무섭게 팔고 있고, 외국인이 팔면 떨어진다! 입니다.

 


■ 삼성전자 주가와 외국인 지분율 비교

  • 비교 기간 : 2018.12.12 ~ 2024.11.15

  삼성전자의 총 주식수는 59억 6978만주( 5,969,782,550)에요. 2018년 12월에 자사주 소각(약 4억5천만주)이 한 번 있었고, 현재의 주식수는 2018년 12월 12일부터 쭉 동일해요. 그래서 2018년 12월 12일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주가와 외국인의 지분율을 비교해봤어요.

 

  • 동일한 추세

  등락폭까지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외국인 지분율이 오르면 주가도 오르고, 외국인 지분율이 떨어지면 주가도 떨어지는 추세는 일치하는걸로 보여요. 

 

  • 시기별 외국인 지분율과 삼성전자 주가

  2022년 9월말은 외국인 지분이 가장 낮았을 때로 49.24%를 기록했고, 이 때 삼성전자 주가는 52,600원으로 십만전자를 바라본 이후로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어요. 

  이후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외국인 지분은 49.24%에서 56.46% 까지 7.22% 늘어나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52,600원에서 87,600원까지 66.5%가 상승을 했어요.

  2024년 7월에 외국인 지분 56.46%를 기록한 이후 11월 15일에 51.72%로 4.74% 줄어드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43%가 하락을 했어요.

 

 

■ 현재 지분율에서 과거 주가

 

가장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51.72% 이었을 때는 23년 4월말 경으로 당시 주가는 약 65,000원 정도였고, 그 이전에도 주가는 항상 7만원 이상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어요.

 

 

■ 매수구간, 매도구간

 

  공교롭게도 이전 매수구간은 2020년 11월말부터 2022년 9월말까지 22개월이었고, 매도구간도 2022년 9월말부터 2024년 7월중순까지 대략 22개월이었는데요, 현재는 24년7월중순부터 4개월째 진행중이에요. 앞으로 18개월은 더 매도를 할거 같다기보단 한 번 포지션을 잡으면 장기간 동안 꾸준히 매수를 하던지 매도를 하던지 했었다는 의미에요. 그러니 하루빨리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으로 전환을 해서 삼성전자의 깜짝 반등이 아니라 긴 기간을 두고 꾸준히 올라줬으면 좋겠네요.

 

설마 오만전자 가겠냐 했는데 오만전자가 됐고, 설마 사만전자 가겠냐 했는데 사만전자까지 찍고 올라왔어요. 외국인 지분율 역시 과거에 가장 낮은 수준은 49.24% 이고, 현재는 51.72%로 약 2.5% 정도의 마진이 있는 상태지만, 외국인의 매도가 지분율 49.24%에서 멈춘다는 보장도 없어요. 

결국 삼성전자의 실적과 실력이 뒷받침 돼 줘야 하는 거겠죠.

 


 

요즘 뉴스를 통해 외국인 매도로 인해 삼성전자가 크게 하락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다보니, 직접 외국인 지분율과 삼성전자 주가의 관계를 확인해봤는데요, 결론은 "외국인은 한 번 포지션을 잡으면 오래 간다"인거 같아요. 외국인이 순매수로 포지션을 전환한다면, 삼성전자 주가 흐름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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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카드 사용 가능한 주유소  (0)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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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월배당 ETF의 리스트와 종목별 월 분배금, 월평균 수익률, 연평균 수익률, 그리고 매달 발생하는 비용을 업데이트 하고 있어요.

매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월배당ETF와 매월 말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월배당ETF가 있는데요, 그 중 오늘은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월배당ETF의 배당금이 확정되었기에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요.

 


■ 지급 기준일과 지급일

  • 지급기준일 : 11월 15일 (11월 13일까지 매수한 주식 대상)
  • 지급일 : 11월 19일 (SOL ETF는 18일)

 

■ 분배금 현황

  • 지난달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종목이 10개였는데요, 이번달엔 3개가 추가되어 총 13개에요.
  • 종목별 분배금, 배당락 전 주가, 분배금을 주가로 나눈 배당수익률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9월 분배금은 1.5개월치가 56원이었으므로 이를 1개월로 환산할 경우 대략 37원 정도가 되고, 10월엔 45원을 지급했는데요, 이번달은 30원으로 많이 줄어들었어요. 월 단위 분배수익률도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요, 분배금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분배수익률은 하락중이에요.
  •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 코미당도 지난달 대비 분배금이 줄었는데요, 하락폭은 에미당보다 작아요.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 요즘 국내 리츠주들 주가가 말이 아닌데요, 그래서 이 종목 또한 지난달 대비 주가가 8% 가량 하락했어요. 반면 배당금은 35~36원으로 꾸준히 지급되고 있어요.
  •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 이번에 처음 분배금을 지급하는데요, SOL ETF는 특이하게 19일이 아닌 18일날 지급을 하네요. 주가 대비 월배당수익률은 0.38% 수준이고, 이를 연으로 환산할 경우 대략 4.3% 수준이에요.
  • KODEX 배당성장채권혼합 : 연평균 배당수익률 0.7% 수준으로 너무 낮네요. 이 정도의 배당수익률이라면 굳이 월배당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위 네 개의 종목 중 미국 장기채와 결합된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 종목만 주가가 지속 하락 중이네요.

 

 

  • ACE 3총사 : 지난달엔 월 1.25%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이번엔 3 종목 모두 1.4%의 분배금을 지급함으로써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지급한다면 연평균 배당수익률이 기존 15%에서 16.8% 수준으로 올라갈 걸로 예상되네요. 반도체를 빼고는 주가도 상승하고 분배금도 올랐으니 1석 2조네요.
  •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이 이번에 처음 분배금을 지급하는데요, 월 1.255%, 연 14.7% 수준의 월분배금을 지급하네요. 아직 첫 달일 뿐이지만, 데일리타겟커버드콜 종목들의 분배금이 기존에 연 15% 수준에서 최근 18% 수준까지 올라가는 추세로 봐서는 이 종목의 다음달 분배금도 지켜봐야겠네요.

 


 

분배금과 분배수익률만 보지 마시고, 주가도 같이 확인해서 과도한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주가가 심하게 훼손되지는 않는지 여부도 꼭 확인하셔서 좋은 투자하시길 바래요.

 

11월 말일을 지급기준일로 하는 종목의 경우, 11월 27일까지 매수를 하면 12월 3일에 분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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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한 해 형편없었던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일주일 사이에 더 형편없어졌어요.

좋은 소식은 하나도 없고, 연일 나쁜 소식들로만 도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ㅜㅠ

 

그런데 저는 오늘 새로운 투자를 시작했어요.

지능순으로 탈출을 한다는 국장에 말이죠.

 

지금부터 내용 공유해볼게요.

 

 

※ 참고로 아래 글은 투자 권유나 홍보가 아닌 제가 실제로 진행하는 투자 내용을 공유하는 정도입니다.


 

■ 이전 글

  •  돈 놓고 돈 먹기 1탄 - 배대마진 투자

https://fortune7.tistory.com/entry/%EA%B5%AD%EB%82%B4-%EC%9B%94%EB%B0%B0%EB%8B%B9ETF%EB%A1%9C-%EB%8F%88-%EB%86%93%EA%B3%A0-%EB%8F%88-%EB%A8%B9%EA%B8%B0

 

  • 돈 놓고 돈 먹기 2탄 - 커버드콜과 지수, 배당금의 관계

 

https://fortune7.tistory.com/entry/%EA%B5%AD%EB%82%B4-%EC%9B%94%EB%B0%B0%EB%8B%B9ETF%EB%A1%9C-%EB%8F%88-%EB%86%93%EA%B3%A0-%EB%8F%88-%EB%A8%B9%EA%B8%B0-2%ED%8E%B8-%EC%BD%94%EC%8A%A4%ED%94%BC-vs-%EA%B5%AD%EB%82%B4%EC%BB%A4%EB%B2%84%EB%93%9C%EC%BD%9C-%EB%B9%84%EA%B5%90

 

 

■ 실제 투자

  • 주택청약종합저축을 2016년 5월부터 납입하여 총 558만원이 들어있는 계좌가 있어요.
  •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이 충남이기도 하고, 이미 주택도 보유한 상태라 당분간 그다지 쓸모가 있을거 같지 않거든요.

 

  • 그래서 예적금담보대출로 530만원을 4.12%의 이율로 대출을 실행했어요.

 

  • 바로 입금된 530만원을 키움증권으로 이체를 해서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608주를 8710원에 매수했어요. (그런데 그새 또 떨어졌네요...)

 

■ 예상 배당금 - 대출이자 = 배대마진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8월까진 월 1%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나, 9월은 1.46%, 10월은 1.49%를 지급했어요. 따라서 향후 8700원의 주가가 유지되고, 월 1.45%의 분배금이 지급된다고 하면 매월 주당 126원, 총 76,700원(126원 * 608주)의 분배금이 예상되며,
  • 대출이자는 530만원, 4.15%이므로 매월 18,300원이 예상돼요.
  • 그럼 배대마진은 대략 58,300원 정도가 돼요.

 

■ 향후 계획

  • 첫달에 발생한 배대마진 58,300원은 원금을 상환하여 두 번째 달엔 대출이자를 줄임으로써 이익을 키우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주식을 더 사서 배당금을 더 키우는 방법이 있는데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이래요.

   ① 매월 주식 잔고가 마이너스면 배대마진은 주식에 재투자 → 저가매수로 배당금 늘리기

   ② 매월 주식 잔고가 플러스면 배대마진은 대출 원금 상환   대출 원금 줄여서 대출이자 낮추기

   ③ 이렇게 1년간 진행한 후 대출 상환 또는 연장 결정

 


 

매월 투자내역을 공개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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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리아밸류업 ETF를 공부해봤어요.

 

11월4일 "OOO코리아밸류업ETF" 라는 이름으로 증권사별로 상장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코리아밸류업 ETF에 대해서 공부해봤어요.

 


개요
  '코리아 밸류업 지수'란?
  코리아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100개 종목 리스트
  증권사별 ETF 리스트와 특징 비교
  비중 TOP10 종목의 2023년 배당금과 배당수익률
  예상 배당수익률
  개인적인 결론

 

■ '코리아 밸류업 지수'란?


올해 초 정부는 한국 증시의 저평가, 일명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한국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어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100개 종목이며, 정부는 밸류업 우수 기업은 지수에 포함시켜 자본 투자를 유도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제 혜택과 표창 등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해요.


일본의 경우, 2023년 ‘자본 비용과 주가를 의식한 경영’을 요구하는 일본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기업 ROE가 크게 개선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며 흔히 말하는 잃어버린 30년을 탈출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 정부가 일본을 벤치마킹해서 도입한 지수라고 할 수 있어요.

 

 

■ 지수에 포함된 100개 종목 리스트

   . 종목 선정과 관련해선 아규가 많았는데요, 정부는 시행 후 조정해나간다는 입장이었어요.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100개의 종목은 아래와 같아요. 

No. 종목코드 종목명 종가 상장시가총액
1 005930 삼성전자 57,000 340,277,605
2 000660 SK하이닉스 200,500 145,964,474
3 005380 현대차 203,500 42,616,195
4 068270 셀트리온 181,500 39,389,346
5 000270 기아 93,000 37,186,833
6 055550 신한지주 56,800 28,933,535
7 010130 고려아연 1,146,000 23,725,962
8 138040 메리츠금융지주 105,800 20,178,188
9 012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03,500 18,391,998
10 000810 삼성화재 345,000 16,344,319
11 033780 KT&G 119,500 15,142,143
12 267260 HD현대일렉트릭 363,500 13,103,134
13 011200 HMM 17,050 12,771,123
14 316140 우리금융지주 16,180 12,015,130
15 047050 포스코인터내셔널 52,300 9,200,762
16 042700 한미반도체 94,200 9,136,800
17 003490 대한항공 23,950 8,818,885
18 086280 현대글로비스 115,400 8,655,000
19 005830 DB손해보험 108,500 7,681,800
20 010950 S-Oil 59,300 6,676,160
21 047810 한국항공우주 63,000 6,140,932
22 079550 LIG넥스원 261,000 5,742,000
23 180640 한진칼 80,000 5,340,982
24 006800 미래에셋증권 8,750 5,209,019
25 036570 엔씨소프트 212,500 4,665,230
26 021240 코웨이 62,100 4,582,956
27 003230 삼양식품 584,000 4,399,281
28 071050 한국금융지주 77,200 4,302,047
29 128940 한미약품 323,000 4,137,950
30 011070 LG이노텍 172,100 4,073,109
31 241560 두산밥캣 39,850 3,994,929
32 022100 포스코DX 26,100 3,968,106
33 271560 오리온 100,800 3,985,242
34 039490 키움증권 128,300 3,275,076
35 214150 클래시스 48,500 3,177,024
36 403870 HPSP 35,600 2,952,456
37 001450 현대해상 30,200 2,699,880
38 058470 리노공업 177,100 2,699,424
39 026960 동서 26,400 2,632,080
40 012750 에스원 65,700 2,496,546
41 214450 파마리서치 219,000 2,301,602
42 081660 휠라홀딩스 37,450 2,250,589
43 383220 F&F 58,800 2,252,456
44 030000 제일기획 18,030 2,074,193
45 017800 현대엘리베이 50,800 1,985,893
46 051600 한전KPS 44,700 2,011,500
47 007660 이수페타시스 31,750 2,008,074
48 028670 팬오션 3,620 1,935,142
49 282330 BGF리테일 109,800 1,897,773
50 035900 JYP Ent. 54,900 1,950,734
51 041510 에스엠 74,800 1,746,851
52 000990 DB하이텍 36,000 1,598,349
53 007310 오뚜기 404,500 1,621,167
54 357780 솔브레인 198,300 1,542,490
55 140860 파크시스템스 215,000 1,501,476
56 005850 에스엘 31,600 1,467,773
57 042670 HD현대인프라코어 7,380 1,421,800
58 036930 주성엔지니어링 30,700 1,451,137
59 298020 효성티앤씨 311,000 1,345,909
60 014680 한솔케미칼 121,000 1,371,559
61 185750 종근당 104,600 1,378,044
62 014820 동원시스템즈 47,050 1,364,040
63 005290 동진쎄미켐 26,250 1,349,630
64 009450 경동나비엔 85,300 1,242,701
65 096530 씨젠 23,550 1,229,922
66 086900 메디톡스 161,100 1,175,788
67 067160 SOOP 93,100 1,070,163
68 005300 롯데칠성 116,200 1,078,206
69 108320 LX세미콘 60,200 979,111
70 121600 나노신소재 78,700 959,831
71 064760 티씨케이 81,300 949,178
72 298050 HS효성첨단소재 209,000 936,309
73 214370 케어젠 16,850 905,098
74 069260 TKG휴켐스 18,810 768,926
75 086450 동국제약 17,750 789,165
76 056190 에스에프에이 20,800 746,902
77 348210 넥스틴 66,000 688,859
78 383310 에코프로에이치엔 44,750 684,896
79 145720 덴티움 62,800 695,123
80 030190 NICE평가정보 11,010 661,785
81 319660 피에스케이 19,910 576,727
82 105630 한세실업 15,050 602,000
83 381970 케이카 12,480 601,312
84 192650 드림텍 8,620 593,832
85 166090 하나머티리얼즈 28,350 560,697
86 001060 JW중외제약 26,600 619,406
87 090460 비에이치 15,950 549,707
88 074600 원익QnC 23,050 605,938
89 272290 이녹스첨단소재 23,700 479,395
90 222800 심텍 14,690 467,937
91 195870 해성디에스 25,950 441,150
92 215200 메가스터디교육 45,400 520,373
93 284740 쿠쿠홈시스 22,350 501,474
94 131970 두산테스나 28,250 480,435
95 183300 코미코 47,550 497,406
96 372170 윤성에프앤씨 52,400 418,102
97 215000 골프존 66,600 417,943
98 290650 엘앤씨바이오 17,470 396,305
99 032190 다우데이타 10,820 414,406
100 200130 콜마비앤에이치 13,650 401,522



■ 상장 ETF 리스트 (OOO 코리아밸류업 ETF)

   . 각 증권사별로 상장일, 총 보수, 지급기준일, 순자산, TOP10 종목을 비교해봤는데요, 대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아주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비교해서 설명드릴게요.

 

  . 상장일은 11월 4일로 모두 동일해요.

  . 총보수는 ACE가 0.09%로 다른 증권사 대비 10~11배나 비싸요.

  . 분배급 지급 간격이 ACE는 1, 4, 7, 10월 분기에 한 번씩 지급을 하고, 나머지 증권사들은 모두 월분배 ETF에요. 그 중에서 RISE와 PLUS는 매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하구요, KODEX와 TIGER는 매월 말일을 지급기준일로 하고 있어요.

  . 순자산 측면에선 KODEX, TIGER는 2000억이 넘는 반면, RISE와 PLUS는 각각 285억, 148억으로 작은 편이에요.

  . TOP10 종목과 각각의 비중을 비교해보면, 1위부터 6위까지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셀트리온, 신한지주, 기아 순으로 모두 동일한데요, 7~10위는 증권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 TOP10 종목의 총 비중은 PLUS만 62% 수준이고 나머지는 65%로 비슷해요.

 

 

■ 비중 TOP10 종목의 2023년 배당금과 배당률

   . TOP10 종목에 포함된 11개 종목의 2023년 배당률을 보면, 우리금융지주가 7.69%로 가장 높고, 셀트리온이 0.25%로 가장 낮았어요.

 

 

■ 2023년 배당내역으로 계산한 배당수익률과 예상 수익률

   . TOP10 종목의 2023년 배당수익률에 각 증권사별로 개별 종목의 비중을 곱해서 계산해봤을 때, 예상 배당수익률은 2.92~3.04% 수준으로 5개의 증권사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 그런데 올해 연초부터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금융주는 50% 이상 가격이 급등한 상태이고, 고려아연은 공개매수 이슈로 주가가 약 2배 이상 상승한 상태에요. 따라서 주가 상승분만큼의 배당금 상승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배당수익률은 떨어질테고, 그렇게 되면 대략 2~2.5%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요.

  . 높게 잡아서 2.5%로 계산한다면 월배당 수익률은 대략 0.2% 수준이 되겠네요.

 

 

■ 개인적인 결론

  . 배당투자로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배당수익률이에요. 따라서 배당수익을 통한 현금흐름보다는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가 적합해 보여요.

  . 투자를 할 거라면 5개의 종목 중에서 ① 수수료가 저렴하고, ② 순자산 규모가 크며, ③ 공개매수 후 유상증자로 부채상환 하려는 꼼수를 부리는 고려아연의 비중이 그나마 적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가 가장 나은 선택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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