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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우에 이어 연일 무더위로 힘든 7월을 보냈네요.

무더위를 날릴만큼은 못 되도

서운하지 않게 7월 분배금이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 월배당 ETF 7월 분배금 업데이트 합니다.


주식형

    - 한국의 SCHD 3총사,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 다우존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한국의 SCHD라고 불리는 3 종목이에요. 각각 신한, 미래에셋, 한투에서 출시한 종목으로 3 종목이 경쟁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하며 고객유치에 힘쓰고 있어요. 추종하는 지수가 3종목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운용비가 가장 저렴한 종목으로 선택하면 될거 같아요.

       . 실제로는 수수료 말고 운용비가 중요하다고 해요. 각 종목별 운용비는 곧 업뎃해서 글 올릴게요.

   - 분기배당에서 월배당으로,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이전까지 분기배당을 했으나, 이제부터 월배당을 한다고 하여 포함시켰어요.

 

   - 첫 분배금,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KBSTAR 미국S&P배당킹>

      . 50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킨 배당킹 종목에 투자하는 KBSTAR 미국S&P배당킹도 첫 분배금을 지급하네요.

      . 한국판 SCHD인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도 첫 분배금을 지급하는데 SOL이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채권형

   - 채권형은 대부분의 상품이 지난달 대비 분배금이 크게 줄었어요.

특히 <KBSTAR 금융채액티브> 상품은 지난달 920원에서 80원으로 줄었어요. 그 전달엔 100원에서 920원으로 늘기도 했었지만요.

   - 이번달에 줄었다는 표현보다는 지난달에 많이 나왔다고 얘기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 채권형 상품들은 거래량이 너무 없어서 투자하기 좀 애매해요.

 

커버드콜형

   - 6월에 신규 상장한 <TIGER 미국배당+O%프리미엄다우존스> 두 종목이 분배금을 지급하네요.

   - 국내 커버드콜은 TIGER가 우세하고 우수하네요.

 

리츠형

   - 개인적으로 제가 투자하고 있는 월배당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인데요,

      5월, 6월 크게 실망시키더니, 7월엔 조금 늘었네요.

   - 그런데 분배금 증가분 이상으로 주식 가격이 하락했어요. 싸게 매수하여 월배당을 늘릴 수 있는 기회죠. ㅎㅎ


대부분의 상품들이 내일 (8월2일) 분배금이 지급될 예정이고, 늦어도 이번주 내에는 지급이 될거로 예상돼요.

차곡차곡 늘려서 모두 월배당으로 제2의 수입원 만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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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월 말이네요.

오늘은 국내 월배당 ETF의 5월 배당금을 업데이트 해봤어요.

국내 월배당 ETF는 모두 매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더라구요.

따라서 마지막 영업일 전날은 배당락 발생일이고,

마지막 영업일 전전날까진 매수를 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급은 마지막 영업일 이후로 영업일 기준 2~4일 안에 지급이 되는거 같은데, 이건 좀 대충봤네요.

 


● 주식형

     - WOORI 200 이 처음으로 배당을 하네요. 주당 40원이고 금요일 종가기준 0.117%네요.

 

● 채권형

    -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도 첫 배당을 하네요. 채권형으로 0.53%면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 커버드콜형 & 리츠형

    -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이 이번달에도 높은 배당을 하네요. 배당금은 줄지 않았는데, 주식 가격이 지난달 대비 5% 정도 상승했어요.

    - 반면, 제가 투자를 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지난달 45원 배당했는데, 이번달은 10원 배당이네요. 월별 배당수익률이 0.98%에서 0.21%로 쪼그라들어버렸어요. 주식 가격은 3.7% 상승했네요.


 

월배당 ETF 투자한지 이제 한 달이 되었고,

다음주면 예상했던 금액의 4분의 1밖에 안되는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겠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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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글에선 국내 월배당 ETF 종류와 수익률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실제 투자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 시가 총액이 너무 작은 2위 → 대안은 3위

    - 원래 저는 수익률 상위 1위 종목인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종목이랑

      2위 종목인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 이렇게 두 종목에 50대 50의 비율로 투자를 하려고 했어요.

    - 그런데 2위 종목의 시가총액이 너무 작은게 신경이 쓰여서 2위를 배제하고 3위로 투자를 하고자 해요.

표1. 수익률 상위 5개 월배당 ETF

● 1위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분석

    - TIGER ETF가 추종하는 지수와 실제 나스닥100 지수 간의 괴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한 표에요.

    - 왼쪽은 ETF의 가격으로만 비교하였고, 오른쪽은 ETF의 가격에 매달 받은 배당금을 반영하였어요.

      가격으로만 비교했을 때보다 배당금을 반영했을 때 지수와의 격차가 줄어든게 보여요.

    - 22.9~11월은 추종하는 지수와 가격의 차이가 좀 있었지만, 12월부턴 지수와 거의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네요.

    - 특히 지수가 크게 오를 때 덜 오르지만, 크게 내려올 때도 덜 내려가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에요.

표2. TIGER 커버드콜 vs 나스닥100지수 비교

    - 데일리 등락률을 비교 시, 위/아래 모두 나스닥100 지수가 ETF 대비 약간 큰 폭으로 움직이는 걸로 보여요.

표3. ETF vs 지수 등락 비교

● 3위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분석

    - 1위 종목과 3위 종목의 가격 비교 그래프에요.

    - 두 종목의 상관성이 매우 낮아요. 나스닥이 오를 때 리츠는 떨어지고, 리츠가 오를 때 나스닥은 떨어지고.

      퀀트 투자 시 상관성이 낮은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두 종목을 함께 담는건 수익을 깎아먹는 것도 되지만 리스크도 줄이는 효과가 있을걸로 판단돼요.

표4.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vs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아래는 코스피지수와 ETF의 가격 비교 그래프에요.

     작년 9월~11월까지 보면 ETF가 지수를 후행하는 것처럼 움직이다가 결국 12월부터 보면 상관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걸로 보여요. 특히 22년 12월부터 23년 1월까지 코스피가 떨어질 때 리츠는 올라갔다는 점과 3월부터 코스피 지수는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리츠는 1월 중순부터 계속 내려가고 있다는게 눈에 띄네요.

표5. ETF vs 코스피 지수 비교

    - 해당 ETF는 작년 11월부터 월배당을 했으며,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10원의 배당을 올해 2월~4월은 40원대의 배당을 함으로써

      22.11~23.1월까지는 연 수익률 2.65% 에서 23.2~4월은 11.23%로 대폭 상승했어요.

표6. ETF 월분배금 변화 비교


★ 결론

    -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50%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50%

      이렇게 두 종목을 매수해서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하는 투자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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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고정적인 월수입을 만들기 위한 국내 월배당 ETF 목록을 정리해봤어요.

저 또한 재테크 초보로서 공부하는 차원에서 정리한 자료인 점 참고하세요.


● 월배당 ETF 리스트 & 월분배금

    - 국내엔 총 24개의 월배당 ETF가 있으며, 그 중 주식형 8개, 채권형 7개, 커버드콜형 4개, 리츠형 5개

    - 아래는 22년 7월 이후 월분배금 내역으로 분배금이 작게는 10원부터 많게는 610원까지 지급했네요.

    - 그 중 채권형은 월 분배금이 좀 들쑥날쑥한 편인거 같아요.

표1. 월배당 ETF 목록 & 월 분배금

● 분배금 지급 당시 각 상품의 종가 비교

    - 아래는 모든 상품이 분배금을 매월 1일날 지급한다고 가정하고, 바로 그 전달의 마지막 날 종가에요.

    - 예를들어, SOL 미국S&P500의 22년 7월 분배금은 11원이고(표1), 아래 표2에 22년 7월에 표기된 가격 10,320원은 6월 30일 종가에요.

    - 각 상품별 시세도 5천/1만/2만/5만/10만원대로 다양하네요.

표2. 분배금 지급 당시 시세

● 매월 분배금 지급율

    - 표1에 있는 분배금 지급내역을 표2에 있는 분배금 지급 당시 가격으로 나눈걸 표3으로 표시했어요

    - 상품별로 꾸준한 비율로 지급하는 상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상품도 있으며,

    - 많게는 매월 1% 정도, 작게는 매월 0.05% 미만도 있네요.

    - 대체적으로 채권은 지급률도 높지 않고, 지급금액도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한 편인거 같고,

    - 커버드콜 제품들의 배당율이 높네요.

표3. 분배금 지급률

● 월평균, 연평균 배당률

    - 많게는 10개월, 작게는 1개월 데이타이지만 배당금 지급횟수를 평균 낸게 월평균 배당률이고,

    - 월평균배당률 * 12를 한게 연평균배당률이에요.

표4. 월평균,연평균 배당률

● 수익률 상위 TOP5

    - 수익률 상위 5개를 정렬해보면, 커버드콜형 2개, 리츠형 1개, 주식형 2개

    - 수익률이 가장 높은건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이네요.

    - 수익률이 높아서 위험도도 높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에프엔가이드에서 위험등급 조회해보니 다 2등급으로 높지 않네요. 위험도는 1~5등급으로 구분되며 숫자가 클수록 위험한걸로 표시돼요.

표5. 수일률, 수수T료, 위험등급


★ 결론

    - 월배당을 받아서 배당금 재투자가 이뤄진다면, 월단위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고,

      ETF 추가 매수시 시세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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