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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하나의 국내 월배당 ETF가 상장되었어요.

정말 월배당 ETF의 전성시대라고 할만하네요.

 

이번에 상장된 상품은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이라는 종목인데요,

어디에 투자하는 상품이며, 예상 분배금 수익률은 어떻게 될지 한 번 알아볼게요.

 


 

■ 종목소개

< 출처 :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 KBSTAR ETF >

 

         - 미국에서 월배당 리츠 상품으로 인기가 많은 리얼티인컴에 18%

           국내에서 배당성장형으로 인기가 많은 맥쿼리인프라에 18% 투자하는 ETF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 두 종목에 총 36%가 투자되니 나머지 64%는 다른 곳에 투자되겠네요.

 

< 출처 :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 KBSTAR ETF >

 

         - 미국의 금리 인상과 함께 2년간 가격 조정을 받은 리츠 자산의 반등에 주목한다고 되어 있네요.

 

 

           - 리얼티인컴의 주가 그래프를 보면, 2022년 8월에 75달러 정도의 고점을 찍고,

             23년 10월 50달러 밑까지 내려왔었어요. 무려 33%나 가격 하락이 있었죠.

           - 작년 10월 이후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생기면서 현재는 다시 58달러까지 올라온 상태에요.

 

< 출처 :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 KBSTAR ETF >

 

           - 현재 순 자산 규모는 90억 정도로 소규모 ETF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출처 :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 KBSTAR ETF >

 

           - 총보수는 0.1%라고 되어 있지만,

             외국 상품이 담겨 있는 ETF의 경우 기타비용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총보수는 눈속임용에 불과해요.

             실제 총보수+기타비용 등으로 구성된 총비용이 중요한데요,

             총비용은 현재로선 알 수 없고, 다음달 10일경에 총비용이 공개되고 있어요.

        

< 출처 :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 KBSTAR ETF >

 

           - KBSTAR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2월 23일 기준, 해당 ETF의 구성 종목 현황이에요.

           - 맥쿼리인프라와 리얼티인컴이 33%의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프롤로지스, 이퀴닉스, 아메리칸 타워 등의 리츠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 분배수익률

 

           - 해당 ETF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 종목들의 배당수익률과 지급주기, 예상 배당수익률을 계산해봤어요.

           - 각 종목의 보유비중에 배당수익률을 곱한 후 모두 더하면 대략 4.05%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나오네요.

           - 구성 종목 중 원화예금의 4%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나왔어요.......

 

 

※ 결론

           - 4%의 배당수익률은 "이럴거면 그냥 예금하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수치인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목 소개에서도 언급 되었던 "KEY POINT"로 가격 조정을 받은 리츠 자산의 반등에 대한 기대

             매월 발생하는 0.34% 수준의 현금 흐름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 반면에 미국 오피스,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는 투자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에요.

 

           - 참고로, 국내 리츠들을 모아놓은 ETF 종목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의 배당수익률이 대략 7% 인데요.

 

           - 미국 리츠와 달러 환노출에 투자하고 싶다면 ->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국내 리츠로 조금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얻고 싶다면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로 요약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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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월배당 ETF 중 월평균 0.7%, 연 환산 8% 정도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ACE 글로벌인컴 TOP10 SOLACTIVE 라는 종목에 대해서 좀 알아봤어요.

 


■ 상품 소개

<출처 :  한국투자 ACE ETF > 상품정보 > 전체운용상품 -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

 

     - 종목명에 포함된 "TOP10" 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에 상장된 ETF 중 주식형 5개와 채권형 5개에 투자하고 있어요.

 

 

 

■ 구성 종목

     - 현재 구성 종목은 위와 같이 10개의 종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 커버드콜, 고배당, 우선주, 하이일드, 배당성장, 장기회사채로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종목별로 배당수익률은 3~12% 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 분배금 지급 주기는 3/6/9/12로 분기에 한 번씩 지급하는 종목, 6/12로 반기에 한 번 지급하는 종목, 매월 지급하는 종목으로 골고루 구성함으로써 월분배금 구조를 만든것을 알 수 있어요.

 

 

 

■ 구성 종목의 주가흐름

< 기간 : 2020.2.16 ~ 2024.2.16 >

 

     - 종목 구성이 다양해서 채권과 주식, 어느 쪽의 성향이 더 강한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 종목들의 주가흐름을 주식의 대표격인 SPY와 채권의 대표격인 TLT와 추세를 비교해봤어요.

     - 노란색의 화살표시 두 개 중 위에 파란색은 SPY 이고, 밑에 빨간색은 TLT 에요.

     - ACE SOLACTIVE를 구성하는 종목의 주가는 TLT보단 높고 SPY보단 낮은 위치에 있다는걸 알 수 있어요.

 

 

 

■ SOLACTIVE의 국내 주가 비교

 

     - 23년 7월 11일 상장 이후 국내 시장에서의 가격 변화를 KOSPI와 미국의 S&P 500과 비교를 해보면,

      위에서 살펴봤던 구성 종목들의 가격 그래프가 그랬듯이 S&P500 보단 낮은게 확인이 되지만,

     - 코스피200보단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 분배금 지급내역과 수익률

 

     -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분배금 지급 내역을 살펴보면요,

     - 23년 7월 11일 상장 이후로 8월 분배금부터 지급을 시작했으며,

     - 첫 달은 0.89%로 높았지만, 이후론 0.6~0.7% 수준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해왔어요.

     - 월평균 수익률은 0.71% 이고, 월평균 수익률에 12를 곱한 예상 연평균 수익률은 8.56% 이며,

       예상 연평균 수익률에서 매월 평균 비용인 0.4~0.5% 를 빼면 대략 8%의 분배금 수익이 예상돼요.

 

 

※ 결론

     - 높은 분배금을 원하지만, 커버드콜은 꺼려진다면 이 종목을 고려해볼만도 할거 같아요.

     - 물론 이 종목을 구성하는 종목 중에 나스닥 커버드콜과 러셀2000 커버드콜이 24%의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고배당주, 우선주, 신흥국, 하이일드 등의 비중이 75%로 커버드콜 대비 비중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연 8%의 배당수익률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 물론 ISA, 연금 계좌로 투자했을 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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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도 미국도 월배당ETF 중에서 수익률이 높은건 단연코 커버드콜 상품들이에요.

국내에서도 월단위 수익률도, 연평균 수익률도 가장 높은건 커버드콜 상품이에요.

 

 

■ 커버드콜 상품의 높은 수익률

<표1. 커버드콜 분배금 지급내역>

 

<표1>에 국내에 상장된 커버드콜 상품 3개를 예로 들어봤어요.

TIGER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은 월평균 1%의 분배금을 지급하며, 이를 1년으로 환산할 경우 12%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TIGER 200커버드콜ATM과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은 월평균 0.7%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이를 연으로 환산할 경우 약 8.4%에 해당해요.

 

오늘은 그 중 KOPI200 지수와 TIGER 200, KBSTAR 200 이 두 상품을 비교해보고자 해요.

 

 

■ 구성상품 비교

<표2. TIGER 200커버드콜ATM 구성자산>
<표3. KBSTAR 200고배당커버드콜ATM 구성자산>

 

두 상품 모두 "20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 있지만, 구성자산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TIGER는 TIGER200과 삼성자산 두 종목으로만 43%, SK 하이닉스 5% 비중으로 KOSPI200 상품과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이 약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반면 KB는 S-Oil, KT&G 처럼 고배당 주식들이 3% 미만으로 고루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이 두 종목의 분배금 지급 내역은 어땠을까요?

 

■ KOSPI200 추종 커버드콜 ETF 의 분배금 수익률

<표4. 월분배금지급내역과 수익률>

 

TIGER와 KB의 2023년 월분배금 지급 내역을 정리한 표를 가져와봤어요.

보시면, TIGER는 월 60원, KB는 월 50원 정도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해왔고,

이를 당시 주가로 나눠보면, 월평균 약 0.7%의 수익률임을 알 수 있어요.

 

<표5. 월분배금 수익률 비교 차트>

 

분배 수익률을 차트로 본게 위 <표5>이에요.

TIGER가 KB 대비 수익률 변화 없이 안정적인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럼 상품명에도 "200"이 들어가 있는만큼, 코스피200지수와 비교했을 때 어떤 성과를 냈는지 확인해볼게요.

 

 

■ KOSPI200과 성과 비교

<표6. 지수와 가격 비교>

 

단순히 코스피 지수와 두 ETF의 가격을 차트로 그려서는 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23년 1월 2일을 기준으로 12월 29일까지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가격변화량을 확인해볼게요.

 

 

<표7. 가격 변화 비교>

 

코스피200은 연초 대비 23.5%의 상승을 하면서 한해를 마감했고,

TIGER는 7.5%, KB는 1.3%의 상승으로, 코스피200 대비 한참 못 미치는 성과를 기록했어요.

 

그런데, 코스피200과 달리 TIGER와 KB 커버드콜은 월배당이라는 차별점이 있으니,

월배당을 재투자했을 경우엔 어떻게 달라는지 확인해볼게요.

 

 

<표8. 분배금 재투자에 의한 가격 변화 비교>

 

분배금을 재투자했을 때의 성과는 코스피200과의 격차가 좁혀졌어요.

코스피200은 23.5%, TIGER 16.9%, KB 10.4%의 수익이 났는데요,

여전히 TIGER는 코스피 대비 6.5%, KB는 무려 12%나 수익률에서 차이가 났어요.

 

TIGER200과 삼전, 하이닉스가 담겨 있는 TIGER 커버드콜은 비교적 코스피200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고른 비중으로 여러 종목이 담긴 KB는 상품명에 200이 있을지언정 코스피200과는 무관한 움직임을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 결론

결국 코스피200에 투자하려면 코스피200에 투자를 해야지,

월분배금을 받는다고 해서 지수 상승과 월분배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코스피200은 매수해서 매도할 때까지 현금의 흐름이 발생하진 않지만,

커버드콜 상품은 현금의 흐름이 발생하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커버드콜은 가격이 녹는다고들 하지만, 

지수만큼은 안되어도 어느 정도 추종하는 지수를 따라 움직였고,

특히 <표8>에서 11월쯤 가격을 보시면, 코스피200과 TIGER 커버드콜이 만났던 지점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11월 이후 코스피200이 강세를 보일 때 "상승은 제한적이다" 라는 커버드콜의 특성이 보이네요.

 

 


 

오늘 이렇게 코스피200과 이를 추종하는 국내 월배당 커버드콜 상품을 알아봤는데요,

투자하시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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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시에서 배당성장형 ETF로 국내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SCHD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K-SCHD 삼총사의 월 분배금과 그에 따른 월별 수익률, 그리고 비용을 비교해봤어요.

 

■ 분배금 지급내역

<표1. 분배금 지급내역>

 

   워낙에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보니, 국내 3개의 증권사에서 동일 상품을 발행했어요.

 

   ACE는 2021년 10월에 상장하였고, 2023년 7월까지 월배당이 아닌 분기배당을 지급했었어요.

   SOL은 2022년 11월에 상장하여, 그 달부터 월배당을 실시했구요,

   TIGER는 2023년 6월에 상장하여, 7월부터 월배당을 지급했어요

 

   세 상품의 비교는 가장 늦게 월배당을 실시한 ACE를 기준으로 23년 8월부터 12월까지의 데이타에요.

 

   세 상품 모두 대체적으로 매월 30원 정도의 분배금을 지급했고, 월별 수익률은 0.3% 수준이에요.

   세 상품이 다 비슷비슷거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숫자들이 눈에는 띄는데 한 눈에 들어오진 않아서

   각 항목별로 따로 떼어서 비교를 해보도록 할게요.

 

 

■ 월분배 수익률   

<표2. 월분배 수익률 비교>

   위에 있는 차트를 보면,

   8월은 대체적으로 비슷하고 9월, 12월은 ACE 우세, 10월, 11월은 ACE 열세인게 구분이 돼요.

   TIGER와 SOL은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ACE는 분배 수익률이 좀 들쑥날쑥한 편이에요.

 

   수익률을 움직이는 요소는 분배금과 주가가 있을텐데요,

   표1을 보면, ACE는 주가보단 분배금 지급에서 차이가 있었던걸 알 수 있어요.

   ACE가 우세했던 9월과 12월엔 45원으로 다른 달 대비 분배금이 컸기 때문에 저런 차이가 발생했어요.

 

   그래서 다섯달의 평균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ACE 0.36% > TIGER 0.337% > SOL 0.327% 순으로 높아요.

 

   수익률은 분배금과 주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했으니, 아래에서 가격의 변화도 비교해볼게요.

 

 

■ 가격 비교

<표3. 월별 가격 비교>
<표4. 월별 가격 변화량 비교>

 

   세 상품의 상장 시기가 다르다보니, 모두 1만원에 상장을 했지만, 지나온 시간이 달라 각각 가격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표3의 가격만 비교를 해서는 가격의 변화량이 잘 보이지 않아서,

   표4에 8월의 가격을 기준으로 9월~12월까지의 가격 변화량을 비교해봤어요.

   

   8월 대비 9월의 가격은 세 상품 모두 -1.6% 수준 하락을 했어요.

   그런데 10월이 되면, 8월 대비 가격의 변화량에서 조금씩 차이가 발생해요.

   ACE -5.14% > SOL -4.96% > TIGER -4.79% 순으로 떨어졌어요.

   그리고 12월이 되면, 0.2에서 0.5%까지 가격의 차이가 발생했네요.

 

   월평균 수익률에선 ACE가 가장 높았는데, 가격은 ACE가 가장 덜 올랐어요.

   즉 분배금의 크기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가격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네요.

 

 

■ 총비용 비교

<표5. 총비용 비교>

 

   세 상품 모두 펀드보수는 0.01%에요.

   그런데 외국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보니 펀드보수 외에도 기타비용과 중계비용이라는 비용이 추가로 붙는데요,

   펀드보수+기타비용+중계비용을 합한 총 비용이 실제 비용이구요,

   이건 금융투자협회 사이트에서 따로 조회를 해야지만 확인 가능해요.

 

   비용에선 TIGER가 압도적으로 저렴해요.

   그런데, TIGER는 출시 후 비용이 조금씩이나마 계속 오르는데 반해,

   ACE와 SOL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어요.

   계속 저런 추세를 유지한다고 해도 서로 만나기까진 한참이 걸리겠지만...

 

 

■ 순수익률 비교

<표6. 수익률, 비용, 가격 비교>

     

   위에서 언급한 월분배수익률을 평균한 "월 평균수익률"에 12를 곱해서 "연 평균수익률"을 구했구요.

   8~11월까지의 월단위 총 비용을 평균한 "평균비용"을 연평균수익률에서 빼서 "순수익률"을 구했어요.

   

   월분배금만 고려한 순수익률은

   ACE 4.08% > TIGER 3.953% > SOL 3.629% 순이에요.

 

   여기서 8월을 기준으로 한 12월의 가격 변화량을 분배금수익률에 반영하면,

   TIGER가 가장 유리할걸로 판단되는데요.

 

   그런데, 가격은 8월을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고,

   다른 달을 기준으로 삼았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거에요.

 

   그래서 결론은, 

   ACE / SOL / TIGER 중에 한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해야 한다면,

   가격변화량은 배제하고 분배금에서 발생하는 순수익률만 고려하여 ACE나 TIGER 중에 선택하면 될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해석이고 의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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